LIFE/지름신 강림

2021 스타벅스 프리퀀시 '노트키퍼' 다이어리 꼼꼼한 리뷰 | 가방은 별로...

Hyunjony 2020. 12. 7. 17:34

공차 다이어리에 이어서

스타벅스 프리퀀시까지 채워버렸습니다.

 

사실 지금 공차, 죠르디 다이어리가 있기 때문에

다이어리는 더 있어도 쓸 수가 없었는데,

저희 직원에게 선물해야겠다!

생각하고 다이어리로 골랐습니다.

 

크로스백은 아무리 봐도

사용하지 않고 어딘가에 박혀있을 것 같았거든요.😂

 

새로 나온 신메뉴 5잔과 함께

총 17잔을 채우면

다이어리와 크로스백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의 재질과 내지, 크기에 따라

종류가 4가지나 되어서

꽤나 고민이 됐습니다.

짜잔★

 

'노트키퍼' 다이어리로 선택했습니다.

내지 사용이 다른 것보다 자유로워서

노트키퍼로 선택했습니다.👍

 

다이어리를 선택하면

다이어리 종류에 따라

계산기 or 카드 지갑을

증정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카드지갑으로 증정받았습니다!

다이어리는 이렇게

깔끔한 디자인에 로고가 새겨져있고

 

스트랩이 있어서 내지에

스티커, 사진 등 스크랩을 해서

부풀어올라도 잡아줄 수 있습니다.

 

어쩐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고자

사진을 한 번 찍어봤습니다.

 

뒷면에는 몰스킨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카드지갑도 예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왠지 뜯고 싶지 않은 비주얼..✨

 

주의사항과 스티커로 잘 동봉되어 있습니다.

 

카드지갑이라고는 하지만,

다이어리에 붙여서 사용할만한

카드 수납함입니다.

 

적혀있듯이 신용카드,

현금, 명함을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비주얼에 심쿵하지 않나요..?

너무 고급져서 평소에

명함지갑으로 들고다니려 합니다.

이렇게 다이어리에 붙일 수 있도록

테이프도 함께 동봉되어 있어

스타벅스의 센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로 명함을 넣어봤습니다.

 

어쩐지 포근해보이는 명함..🎀

가방에 쏙 넣으면 너무 깔끔할 것 같고,

 

명함이 튀어나오는 부분까지

잘 받쳐주고 있어서

구겨질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로부터

의류를 만들고 남은 원단을 제공받아

만들어졌다는 다이어리 커버 입니다.

 

천 재질이고, 남은 원단이어서

살짝씩 디자인이 다를 것 같아요.

 

아래쪽에 다이어리에 대한 설명이 쓰여있고

위쪽에 2021년에는 한 해의 다짐을 쓰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이어리 컨셉에 맞게

어떻게 절약하고 플라스틱을 줄일지(!)

같은 내용을 쓰면 좋겠습니다.

 

2021, 2022년의 달력이 간단하게 나와있어서

올해는 언제가 빨간 날인지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 보통 다이어리 맨 뒤에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을 기입하게 되어있는데

 

앞쪽에 기입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저도 스테인리스 빨대와

장바구니만 사용하고 있는데,

2021년부터는 텀블러 사용까지 하려 합니다.

 

텀블러가 은근 씻어야하고

들고 다니기 번거롭지만

스테인리스 빨대처럼

익숙해지면 쉬울 것 같아요.😎

다이어리의 기본인

먼슬리와 데일리가 이어져 있는데

 

먼슬리가 쭉 이어진 뒤에

데일리가 쭉 이어져있는 형식입니다.

 

데일리는 체크리스트로 되어 있어서

과외 선생님, 학생, 사회초년생들에게

좋은 메모환경이 될 것 같습니다!

데일리 뒤쪽으로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모눈, 줄 노트, 무지 형식에

기록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노트키퍼' 이름에 걸맞게

아이디어를 기록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어서

 

사회초년생, 학생에게 적극 추천하고

회의할 때 기록하거나

업무 미팅 기록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스타벅스를 자주 가시는 분들

사회초년생, 학생분들

재활용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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