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X] 설사하는 고양이? 유산균을 먹여보세요 | 반려동물 유산균 추천
여느때와 같이 잘 지내던
크롱이(좌/5개월추정/암컷)와
웅이(우/1년추정/암컷)
에게 닥친 고난과 시련...
그것은 바로 맛동산이 나오지 않는 것.
심장이 안좋다는 소리를 듣고
무작정 심장 영양제를 먹인 탓일까
둘 다 설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사 울어...)
그래서 설사의 원인과 해결을 위해
온갖 정보들을 수집하던 차에
예전에 웅이가 어렸을 때
유산균을 먹고 좋아졌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유산균을 먹여보기로 했습니다.
리브펫의 유산균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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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타서 먹일 수 있고
(웅이는 입맛이 까다로움)
사료에 섞어서 먹일 수 있고
(크롱이는 아무거나 잘 먹음)
무엇보다 패키지가 깔끔했다는 점...?
그래서 우선 30일분을 먹여보기로 했습니다.
할인해서 25,000원에 구매하게 되었고
배송은 주말에 시켰는데 화요일에 도착!
배송도 빠른 편이었어요.
우리 딸래미들이 먹는 거니까!
사실 이런 기능들은 읽어도
잘 모르는 것들인데,
>배변활동원활<이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딸래미들의 맛동산을 위해서라면 ㅠㅠ
하루에 급여하는 방법도 나와있고
동봉되어 있는 스푼은 1g으로
제작되어서 간편합니다.
자세히 보니 강아지 유산균으로도
판매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봉되어있는 티스푼?이
딱 1g에 맞춰져있다고 하니
급여량 측정이 더욱 쉽더라구요.
우선 입맛이 까다로운 웅이를 위해서
물에 타주도록 하겠습니다.
웅이는 방금 뜬 물이라고 하면
다 좋아서 5분간 물을 마시기도 합니다.
물에 탈 때 섞어주면 금방 잘 섞이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아직 저어주기 전 입니다!
그리고 막내 크롱이를 위해서
사료에도 섞어주려고 합니다.
크롱이는 일단 냄새부터 맡고
입에 넣으려고 하는 걸로 봐서는
기호성이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기호도를 위해서
치즈를 넣었다고 써있었던 것 같은데
크롱이가 치즈를 좋아하네요.
예상대로 크롱이는 쉽게 통과하였습니다.
알약도 씹어먹는 고양이라...😅
그래도 생으로 먹이기는 좀 그래서
사료에 섞어주려고 합니다.
사료에 1스푼, 물에 1스푼
이런 식으로 나눠서 급여하였습니다.
크롱이는 밥에 뿌리자마자
유산균이 묻은 부분을 골라서 먹었는데,
웅이는 어쩔 수 없이 먹었습니다.😂
그래도 먹어만준다면...
감사할 따름 입니다.
이틀정도 먹이니
응가에 형체가 생겼습니다.
3일 정도 지나니
맛동산 모양이
발견되었습니다.😭
집사는 이럴 때 감동하고 그럽니다.
고양이들은 장이 예민한 것 같아요.
(우리 고양이들이 특히 더 그런가..)
설사를 하고 있는 고양이님이 계신다면
장이 약한 고양이님이 계신다면
장염에 걸렸던 이력이 있는 고양님이 계신다면
고양이 유산균 적극 추천드립니다! 🥰
횬죠니가 횬죠니 돈으로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