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 어피치, 죠르디야 사랑해 | 카카오프렌즈샵 홍대점 라이언카페

올 것이 왔습니다.
카카오 프렌즈샵 (두둥)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죠르디 팝업 스토어가 나왔을 때
이미 24만원치 지름을 완료 하였고(아래 링크 영상 참고)
한 번 들어갔다 하면 최소 5만원씩 사게 되는
바로 그 곳...!!!
카카오프렌즈샵에 다녀왔습니다.
체감상 홍대점의 크기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보다 크고
강남점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그 전에 굿즈 자랑을 좀 하자면(크흠)

이 정도는 이미 기본템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사진에 없는 굿즈들이 훨씬 많군요 후후후...
그런 제가 오늘은 카페를 가기 위해
카카오 프렌즈샵을 들렀습니다!

신상은 이미 많이 질러놨기에
1층은 가볍게 패스 해줍니다.
엄청 큰 라이언이 있어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 어피치랑 죠르디가 좋아요.(단호)

미니 바디필로우로 나온
어피치와 라이언 입니다.
절대.. 들었다놨다..하지..않았어요..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어피치 실내화가 보이네요!
이거 아주 강추드립니다.
쓰면 쓸 수록 잘 산 템이에요.
따뜻하고 편하고 막신어도 안벗겨집니다.
(틈새 추천)



네오가 화장을 하고 있길래
화장대 거울을 봤더니
이게 웬걸...!!! 🤣
네오가 거울을 진짜 보고 있더라구요.
이때 네오한테로 입덕할 뻔 했어요..


이번에 새로 나온 런던 에디션이에요.
저 왕관 디테일과 마감이 너무 좋아서
조만간 하나 장만하게 될 것 같아요..💸
지금 어피치 인형 자리가 꽉 차서
어디에 놓을지 구상하는 중입니다.
너무.. 귀여워.. 너란.. 복숭아.. 😍

사진 기준 왼쪽의
어피치 구경을 다 하고 나면
사진기준 오른쪽으로 가서
죠르디를 볼 시간입니다!

이미 절반 정도는 가지고 있는 굿즈들이지만
다시 한번 차근차근 구경을 해봅니다.
<틈새 사용 후기>
무드등은 선이 짧은 거 빼고 완벽하고
인형들은 존재만으로도 완벽하고
(실리콘 동전지갑은 차에서 잘 사용 중입니다.
마우스패드는 아까워서 구경만 하고 있고
키링은 차키에 꽂아서 잘 다니고 있어요.


죠르디 코너 구석에는
편지를 쓰는 곳이 있었어요.
죠르디 덕후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또 한 번 주접을 떨어보았습니다.😎


To. 죠르디
죠르디야
요즘같은 때에 취직은 쉽지 않아.
우리 회사에 들어와서
크리에이터를 해보면 어때?
연락.. 기다릴게..
From. 제이필름아지트 대표 Hyunjony

2층까지 구경을 다 해봤다면
(지름신의 유혹을 견뎠다면)
3층 라이언 카페로 갈 시간입니다!



카카오프렌즈의 덕후라면
꼭 들러야하는 라이언 카페 입니다!
여기서는 굿즈로 판매 하지 않는 것들을
GET 할 수 있어요.
음료수 자체에도 카카오프렌즈의
모양이 많이 들어가있으니까요!



라이언 크로플은 제조 시간이 좀 걸려서
약 10~15분 정도 대기 시간이 필요합니다.
죠르디 사과 에이드?는 맛은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죠르디 얼굴 스티커는 어디서도 구할 수 없기에
일회용 플라스틱 컵은 소장용으로 챙겨왔어요.😂
라이언 크로플은 아이스크림이 안에 들어있어서
진짜 웬만한 카페 뺨치게 맛있어요!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음료, 음식을 드시는 중 외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그리고 카페 옆에는 이렇게
전자제품들과 휴대폰케이스들이 있어서
마지막까지 지름신 강림에 조심해야 했습니다..
특히 저 무선 키보드는 너무 사고 싶었는데
(어피치 피규어도 준다구요...!!)
아이패드와 연결될지.. 확신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
홍대에서 색다른 데이트를 하길 원하시거나
한국에 온 외국인 관광 코스!
저처럼 귀여운 것들의 덕후라면
카카오프렌즈샵 홍대점 추천합니다!
횬죠니가 횬죠니 돈 주고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