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충청남도 당진에 있는 삽교호 놀이동산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바다도 볼 겸, 해산물도 먹을 겸 간다면 당일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비를 삽교호 놀이공원이라고 찍으면 바로 도착을 하는데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밥을 먹고 바로 간 상태라 식당에 주차를 해놓고 갔습니다. 입구가 왠지 정겨운 빈티지(?) 놀이공원 느낌이라 괜히 두근두근 했어요. 오픈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일은 조금 더 일찍 닫는데 겨울에는 해가 빨리 져서 야경을 보기 좋습니다. 그럼 이제 들어가볼까요? 놀이공원에 가면 회전목마 사진은 필수죠? 마스크를 벗을 수 없기에ㅠㅠ 이렇게라도 한 장 남겨봅니다. 그리고 삽교호 놀이공원 곳곳에는 포토존이 있어서 추억을 남기기 좋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