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 왔으면 바다를 봐야하는데.. 겨울이라 실외에서 보기엔 너무 추워서 찾아본 오션뷰 카페 식스어클락 입니다. 외관부터 이미 제 스타일입니다. 깔끔한 벽돌집 느낌에 심즈로 지은 것 같은 이상적인 건물이었어요. 사람이 살 수 있다면 제가 살고 싶네요🙏 보이는 것처럼 2,3층에도 오션뷰를 볼 수 있게 야외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사진 한 장 남겨봅니다. 2,3층은 노키즈존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메뉴도 다양한데다가 곁들일 빵도 다양하게 있어서 좌석도 많은데 잘만 자리 잡으면 오래동안 이야기도 나누고 할 일도 하면서 바다를 보고 있을 수 있겠더라구요. 빵 카페(?) 인가 싶을 정도로 다양하고 맛있는 빵들이 많더라구요. 1층만 키즈존이지만 1층에서도 오션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