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역은 골목마다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어디를 가야할지 검색도 해보고 여기저기 다녀보기 좋은데, 오늘은 그 중 '암튼'이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카페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은 요소들이 많이 있었어요. 영업시간은 12시부터 22시까지 입니다. 저는 카페인 알러지가 있어서 커피를 못 마시는데, 카페는 좋아해서 매번 초코나 다른 음료를 마시곤 합니다. 여기는 브라우니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간다고 해서 브라우니와 메론소다, 같이간 직원은 바닐라라떼를 시켰어요. 벽에 칠한 페인트 컬러, 물통 하나 화분 하나 그림 하나도 카페에 어울리는 예쁜 것들로 채우셨더라구요.🤠 무선충전을 할 수 있게 시스템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와중에 벨킨 무선충전기 반갑..) 화장실도 카페 안에 있어서 깔끔하고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