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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당일치기 여행 코스 짜보았습니다! | 국내여행 추천

Hyunjony 2020. 12. 3. 12:36

해외여행도 못 가는

요즘같은 때에

방역수칙 잘 지켜서

출장 겸 국내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여행지!

바다도 보고 해산물도 먹고

놀이동산도 갈 수 있는

'당진'으로 떠났습니다.

 

저는 코스를 따로 정하지 않고

여기저기 다녔지만

곧 여행을 떠나실 분들을 위해

코스를 정해봤습니다!

 

① 첫째날 점심 맛집 이종구 항아리 짬뽕

금강산도 식후경!

맛집부터 탈탈 털고

당진 여행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항아리 짬뽕을 먹으면

고르곤졸라가 무료로 제공되는

이종구 항아리 짬뽕입니다.

 

짬뽕과 짜장면 선택도 가능하고

면발이 쫄깃쫄깃한

당진 맛집입니다.😁

 

 

▼ 자세한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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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오션뷰 카페 식스어클락

외관도 예쁜데

3층까지 전부 카페인

식스어클락 입니다.

 

 

식스어클락에서

소화도 시키고

오션뷰를 즐기며

커피도 한 잔 하시면서

다음 일정 생각 해보시면 어떨까요?

 

▼ 자세한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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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인생샷 맛집 전시회 아미미술관

밥도 먹고

커피도 마셨으면

해질녘쯤 아미미술관에 가보세요.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때,

인생샷이 정말 잘 나온답니다.

 

아미미술관의 메인인

'숲'과 '꽃밭은 없다'

전시도 즐기고

그림도 보고

 

전시관 뒷편에서

아기자기한 기프트들도

구경해보시면서

고양이들과 인사도 나눠보세요.

 

▼ 자세한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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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저녁은 역시 조개구이, 청해횟집

아미미술관을 탈탈 털었다면

다시 배가 고파질텐데

이때쯤 저녁을 먹어줘야죠!

 

조개구이와 회, 대하가 있는

청해횟집 이에요.

삽교호 놀이공원 바로 앞이어서

주차하고 먹고 놀이공원 구경가기 좋아요.

조개구이는 2번까지 리필도 가능하니까

배부르게 드시고 삽교호 놀이공원으로 갑시다!

 

▼ 자세한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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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관람차 야경 맛집 삽교호 놀이공원

밤에 가야 재밌는 놀이공원,

삽교호 놀이공원이에요.

따로 입장료가 없어서

들어가서 야경만 구경해도 좋지만

 

놀이기구도 타고 온다면

금상첨화겠죠?

저는 쫄보라(...)

관람차만 즐겼는데

오랜만에 야경도 같이 즐겼답니다.

 

▼ 자세한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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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12시까지 하는 카페 에이트

이대로 숙소에 들어가는 건 아쉬운데

주변은 전부 마감했다면

카페 에이트를 추천드릴게요.

 

복층 구조인데

자리도 많고

12시 마감이라

부담없이 갈 수 있답니다.

밤에는 커피 대신 핫초코!

(원래도 커피 못 마심)

따뜻한 음료 드시고

숙소로 들어가시거나

집으로 돌아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자세한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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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여행 코스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전부 제가 직접 다녀온 곳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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